WIS 2026, 성공후기

[WIS 2026 후기] 3일간 목표 130% 달성, '줄 세우는 부스'는 무엇이 달랐을까?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WIS 2026(월드IT쇼)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습니다.
3일간 저희 더선한(주) PEAKRO 부스에 보내주신 뜨거운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번 행사에서 저희는 당초 목표했던 노출 수치와 상담 건수를 130% 이상 초과 달성했습니다.
B2B 세일즈 테크 부스가 이토록 북적였던 비결, 그리고 그 과정에서 얻은 귀한 만남의 기록을 공유합니다.
1. 든든한 파트너, IBK기업은행과 IBK 창공에 대한 감사
무엇보다 이번 성공의 발판을 마련해주신 IBK기업은행과 IBK 창공 관계자분들께 깊은 감사를 전합니다.
스타트업이 코엑스라는 큰 무대에서 당당히 목소리를 낼 수 있도록 세심하게 지원해주신 덕분에 저희의 기술을 세상에 온전히 선보일 수 있었습니다.

특히, 바쁜 일정 중에도 부스를 직접 방문해주신 유일광 IBK기업은행 수석부행장님께 각별한 감사를 드립니다.
저희 PEAKRO의 비전과 A2A 기술에 깊은 관심을 보여주시고 격려해주신 덕분에, 저희 팀 모두가 큰 자부심과 확신을 얻었습니다.
현장에서 고생하신 모든 관계자분들의 노고가 없었다면 이런 성과는 불가능했을 것입니다.
2. 불친절한 부스가 궁금증을 만든다
부스 기획의 핵심은 '궁금증'이었습니다. 모든 기능을 텍스트로 도배하는 대신, 부스를 최대한 심플하게 설계했습니다.
지나가는 관람객들이 "여긴 대체 뭐 하는 곳이지?" 라는 호기심에 멈춰 서게 만들었고,
그 호기심은 자연스럽게 저희의 직접적인 설명으로 이어져 기술의 실체를 깊이 있게 전달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정보를 다 보여주지 않고 숨김으로써, 관람객이 직접 들어와 설명을 듣고 기술의 실체를 알아가는 '재미'를 느끼도록 설계한 것이 적중했습니다.
3. B2B 문턱을 낮춘 '돌림판 이벤트'와 리드 정교화

B2B 솔루션이라고 해서 딱딱할 필요는 없습니다. 저희는 '돌림판 이벤트'로 현장의 에너지를 끌어올렸습니다.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재미를 주되, 참여 전 진행하는 짧은 설문을 통해 저희 제품에 실제 니즈가 있는 '진짜 리드(Lead)'를 변별해냈습니다. 대중적인 인지도와 비즈니스 데이터,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은 전략이었습니다.
4. '퍼스트 펭귄'과 'FOMO'를 이용한 심리전
전시회장의 목표는 최다 노출이었습니다. 사람이 사람을 부르는 심리를 적극적으로 활용했습니다.
누구도 먼저 들어가지 않는 부스에 기꺼이 들어올 '퍼스트 펭귄(First Penguin)'을 위한 장치를 마련했고, 줄을 서기 시작하자 다른 관람객들이 "나만 놓칠 수 없다"는 FOMO(Fear Of Missing Out)의 심리를 일으켜 합류하는 선순환이 일어났습니다.
덕분에 행사 내내 부스 앞이 북적이는 풍경을 연출할 수 있었습니다.
5. 내향적인 고객을 위한 '조용한 제안'
직접적인 응대나 상담을 부담스러워하는 분들도 많습니다. 저희는 명함통 옆에 이런 문구를 배치했습니다.
"명함을 넣어주시면, 당신의 비즈니스에 멋진 딜(Deal)을 연결해 드리겠습니다."
영업의 압박은 덜어내고, '기회와 연결'이라는 가치를 제안했습니다.
덕분에 직접 대화하지 못한 수많은 잠재 고객의 소중한 명함을 확보할 수 있었고,
이는 곧 PEAKRO의 새로운 비즈니스 자산이 되었습니다.
🎁 [나눔] 부스에서 난리 났던 '돌림판 프로그램' 소스를 공유합니다
이번 부스에서 큰 활약을 했던 '돌림판 이벤트' 프로그램, 사실 저희가 직접 코딩한 결과물입니다. 부스 기획을 고민하는 다른 스타트업 동료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을 드리고 싶습니다.
비밀 댓글로 이메일 주소를 남겨주시면, 직접 활용하실 수 있는 소스 코드를 보내드리겠습니다.
필요하신 분들은 마음껏 가져다 쓰시고, 더 멋진 아이디어를 보태보시길 바랍니다. 기술의 선한 영향력은 나눌 때 커지는 법이니까요.
마치며: 함께 선(善)을 이루는 미래로
WIS 2026은 단순한 전시가 아닌, PEAKRO가 시장과 호흡하는 법을 배운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저희를 믿어준 IBK 창공, 관심을 가져주신 유일광 수석부행장님,
그리고 현장에서 만난 모든 분께 다시 한번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사람과 AI 에이전트가 협력하여 선을 이루는 미래. 더선한(주)는 얻은 리드와 인사이트를 바탕으로, 이제 결과로 증명하겠습니다.
Work for the good!